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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두둑반들기

열심이합니다 2020. 3. 5. 20:58

 

오늘 현하,대하엄마,우혁엄마가 와서 텃밭 두둑을 만들었다.힘도 들었지만 모처럼 전가족이 함께 일을 도와준 기본좋은 하루였다. 앞으로 밭에 뭘 심을 때 훨씬 수월하게 되었다. 작년에 밭에 흙을 복토할려고 집앞도로 확장시 얻어놓은 흙을 밭에 깔고 마무리 했다고 생각한다. 며칠전에 밭에서 골라낸 돌로 쌓은 돌담이 모든 가족이 예쁘다고 하고 어떤 지나가든 트럭운전하던 사람이 정말 예쁘게 잘 쌓았다고 해서 좀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