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이합니다 2020. 4. 15. 19:44

 

 

오늘 들탑등을 마지막으로 만들었다. 약 2주전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갓골에 오면 조금씩 틈틈히 조금씩 차근차근히 만들었다.텃밭 돌을 골라내면서 돌담을 만들고보니 다들 잘 만들었다고 칭찬을 했다. 그리고나서 또 밭에서 나온 돌을 활용해서 돌탑을 만들면 좋지않을까 생각이 되서 텃밭둑에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돌탑에 태양광을 설치하면 모양도 예쁘고 그불빛이 둑에 비치면 밝아서 좋고 저위 골짜기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그불빛이 길잡이 역활을 하지않을까 생각되어 태양광을 설치했다. 태양광등 2개를 22천원주고 인터넷으로 사서 한개는 돌탑등,한개는 대문에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