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검사

약 한달정도 때가되어도 밥생각이 없고 약간 배가 아픈 것 갖기도 하고 소화가 안되는 것 같아서 강안병원에서 7일
ct촬영을 하고 오늘 집사람하고
결과를 보러 갔는데 흉부 폐,심장, 복부 위,대장,췌장,담낭,전립선, 쓸개,간 등
모두 이상없고 깨끗하다고 했다.
전립선이 약간 비대하고,심장 죄우에 조그만 물혹이 있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다.
나이도 들고 해서 검사후 넘 걱정이
되었는데 다시 살아난 기분이다.
위장약,소화제만 2주치 타와서
먹는데 소화되면 안 먹어도 된다고 했다.
열흘전에 박후근내과
에 가서 소화제를 처방받아 먹고 했는데도 편안하지 않아 강안병원에 간 거다. 사실 그간에 내시경을 해오던 위나 대장외에도 검사를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복부와 흉부 전체를
ct촬영해봐서 개운하다.
ct비용은 내가 부담한 것은
16만원정도로 실비보험을
청구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