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청풍호 부밀회

그간 코로나로 3년간 못 갔던 부밀회 여행을 어제 제천 청풍호로 갔다왔다. 청풍호 케이블카를 타고 옥순봉 출렁다리를 걸었다. 청풍호가
생각보다 크고 아름다웠다.
계주는 헌숙이었고 아침밥과 술,안주등을 준비했으며,점심은
내가 칠순턱을 냈다. 청풍황금송어회집에서 송어회를
먹었는데 맛이 있었고 회원들도
맛있다고 했다.식당은 인터넷을
보고 결정했다. 코로나로 작년에 못하고 밀양 암새들에서 식사를
대접할까하다가 이번 부밀회때
대접했다. 대하엄마가 10만원과
축하메세지 보내왔고 숙이도 카카오 스타벅스 선물을 보내왔다.점심값 603천원은
아들,딸이 내어 준다고 했다.
오다가 저녁은 추어탕을 밀양
솔밭식당에서 밀양자형이 샀다.
종목이가 위암 수술을 오늘 양산 부산대학병원에서했는데 3기정도로  췌장가까이 약간 전이가 되어서  떼어내고  그쪽에 항암치료를 해야한다고하는데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