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사람하고 갓골 가서 자고 오늘 묘사갔다 왔다.황토방에서 박스를 깔고 잤다.불을 많이 때어서 그런지 뜨거웠고 완전히 골고루 따뜻한 것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괜찮게 따뜻했고 아침까지 따뜻했다.집사람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벽난로 불도 때었는데 가동이 잘 되었고 보일러 난방 않켜고 하루밤을 지내봤는데 견딜만했고 벽난로는 잘 샀다고 생각이 되었다.돈 값을 충분히 하는 것 같았다.그런데,생각보다 벽난로로에 땔감이 많이 들어 갔다. 앞으로 장작을 많이 많이 준비 해놓아야 할 것 같았다.
뒤쪽 전봇대 전등에는 불이 않들어왔다.다용도실 전등도 문을 열 때 닿아서 안으로 옮겨야겠고,왼쪽 뒤쪽 코너 전등은 뒤창고 처마에 가려 불빛이 나오지를 못하여 가스통 놓은 쪽 이 너무 어두었다. 그 전등을 달아낸 뒤창고 처마에 옮겨 달아야 할 것 같았다.2층올라가는 계단 등 스위치는 여전히 접속이 잘 안되어 켜졌다 안켜졌다 했다.
바깥 창고에 선반을 오른쪽에도 현재 만들었는 것과 같은 크기의 것을 추가로 만들어야 할 것 같았다.물건을 선반에 올려놓는 것이 편하여 선반이 추가로 필요한 것 같았다.
어제 수산 철물 점에 가서 2바퀴손수레 6만원,도끼 2만원 ,토치 7천원 등을 샀다.오늘 묘사하면서 보니까 중산골 산소,구리미 선산,가장골 산 등에 얼마든지 장작을 하기위한 소나무,참나무 등이 많이 있었고,주변에서도 베어 땔감을 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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