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넘 추워 수도파이프와 보일러가 터지지 않을까 엄마가 걱정하는 전화가 오고 나도 걱정이 되어서 오늘 갓골가서 부엌과 바깥 2군데 모두 수도꼭지를 약간씩 틀어 놓았고 바깥 마당 꼭지는 헌옷으로 감쏴 놓았다.보일러는 외출에 맞춰 놓았다. 가보니 아직 수도꼭지가 얼지 않고 물이 잘 나왔다.마침 갓골가는 길에 식탁의자 주문했는 것이 배달하겠다는 전화가 와서 가져오라고 해서 배달되어 왔다.박스를 풀어 설치해 놓았는데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았다.식탁의자는 인터넷 옥션에서 주문 구입 했는데 가격은 한대당 57,000.-원이었다. 황토방 방바닥에도 박스 마분지를 한벌 깔아 놓았다. 그러면,바닥도 덜 차가울 것 같고 뜨거울 때 돗자리도 보호가 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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