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새해를 갓골집에서 맞았다.좋은 집지어서 온 가족이 함께 갓골집에서 새해를 맞이 했으면 좋았을 것인데 엄마가 다치는 바람에 모든 것이 사달이 나 버렸다.어쩌겠는가, 엄연한 현실인 것을. 어찌하든지 엄마가 빨리 완쾌하기를 바랄뿐이다.
새해를 맞이하여 갓골에서 떠오른 해를 보고,온 가족이건강하고,현하가 취직이되고,채경이가 꼭 합격하고,나도 직장 그만두고 밀양 고향집에서 새로운 삶을 잘 살아가고,온가족이 행복하게 한해를 보내도록 두손모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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