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생활

오늘 뒷밭에 있는 엉게나무 가지를 좀 잘라 놓았다.나중에 닭이나 오리 백숙할때 넣어 먹을려고 잘 라놓았다. 오늘 옛 공동산 밑에서 참나무를 잘라 갔다 놓았다.표고버섯을 좀 키워 볼려고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다.

오늘 수산가서 해피밥을 3봉지째 샀다.가격은 지난번하고 같이 16천원을 주었다

어제 보름이었다.오후에 깃골잎에서 달집을 짓고 있어 가서 같이 거들었다.갓골 남자들 대부분이 나와서 어릴때 달집지은 곳에서 지금까지 매년 달집짓고 행사를 계속해 오고 있다고 했다.종윤형님,노진동,이재철,이두수,이쾌환,노해관,노종래,이성민 드미짓고있었다. 정말 좋은..

오늘 낮에,박태홍회장,최준은감사,이중하대표가 갓골집에 와서 점심을 먹고 좀 있다가 갔다.점심은 수산3대추어탕집에가서 추어탕을 먹었다.와서 이중하대표는 오가피가지를 좀 잘라 주었고,박태홍회장과 최준은감사는 장작을 좀 패었다.갈때 이중하대표는 오가피를 좀 가져 갔..

오늘저녁에 한달에 한번 모이는 지점장들 강병제,강용득,김규팔,김수선,김석구,김병영,김병원 7명이 갓골에 왔다.와서 영하가든에 가서 두루치기로 저녁을 먹고 집에서 새벽 1시까지 훌라를 하고 갔다.아침을 떡국을 끓여줄려고 준비를 해 왔는데 아쉽게도 다들 갔다.지점장들 단..

지난번 산불감시원에게 얘기를 해서 집옆 저무리 하천에 쓰레기소각금지 깃발을 세웠다.그간 동네사람들이 종이뿐만아니라 프리스틱,음식물 등 온갖 유해한 쓰레기를 거기서 태워서 보면은 못태우도록 얘기를 하는데도 계속 태우고 있어서 연기가 우리집쪽으로 날아와서 냄새..

오늘 잔디 심기위한 준비로 마당에 있는 자갈을 깔꾸리로 걸거내었다. 여기서 나온 자갈을 장독대옆으로 길에 깔았다.그쪽에 땅이 많이 질어서 신발에 흙이 항상 많이 묻었다.오늘 걷어낸 자갈을 효율적으로 이용했다. 자갈은 마당을 걸거면 얼마든지 구할수 있을 정도였다.

오늘 지난번 1차접종을 했던 병원에 가서 2차 접종을 했다. 종합백신,코로나장염 2가지 종류 접종을 하고 3만원을 지불했다.3차접종으로 끝내기로하고 다음 3차접종시에는 종합백신,심장사상충,광견병 3가지 접종을 하기로 했다. 오늘 해피를 뒤 화물 싣는데 태우고 출발하려는데 ..

오늘 집사람하고 채경이하고 셋이서 울산가서 채경이가 앞으로 울산에서 생활할 원룸을 구했다.비용에 있어서는 원룸에 들어가는 비용하고 출퇴근하면서 들어가는 비용하고 큰차이가 없고,출퇴근시 고생하는 것을 생각할 때 원룸구해서 생활하는 것이 훨씬 나은 것 같아서 원룸을 구했..

오늘 정말 오래간만에 숭진집에 가봤다.집은 비어 있었고 이사가고 남은 쓰레기는 집안 방안 곳곳에 그대로 있었다.대문도 열려 있었다.전 집주인은 못 만났다.간 김에 사랑부동산,상남부동산,세종부동산 등에 다시한번 팔아달라고 얘기를 했다.어떤 부동산에서는 위치가 마을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