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생활

오래전부터 보일러실 모터가 소리가 너무 커고, 물을 안틀어도 모터가 돌아가고 해서 오늘 교체를 했다. 모터는 일주일전에 쿠팡에서 달린모터와 동일한 윌로펌퍼 모델 을 15만원에 주문 사놓았고, 교체는 수산 동일철물에서 소개해준 설비하는 사람에게 연락해서 4만원(참고 지난번 이환이가 소개한 예림업체는10만원달라고 했음) 주고 오늘 교체를 했다.

현하가 새아파트로 이사가면서 준 어콘 잘 설치했음. 밀양수에어콘에서 설치했는데 총비용 34만원(설치비16만,스마트 2만,구리관 8미터 16만)

오늘 현하하고 갓골집 계단을 만들었다. 방부목이 오래전부터 썩어서 계단이 썩었는데 벼루고 벼루다가 오늘 만들었다. 그간 엄마가 다치지나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오늘 만들어서 개운하다. 각목으로 튼튼히 만들었다. 몇년은 걱정없다. 어차피 방부목 전체를 걷어내고 다시해야하기 땜에 임시방편으로 만든 것이다. 각목등 폐목은 한사장한테 몇주전에 얻어났다.

집사람하고 패키지로 여행트래킹을 통하여 5/28~6/2간 중국 서부지역을 여행했다. 노옵션, 노마켇 으로 2벡만원 주고 갔다. 여행은 부산에서 북경까지 비행기타고 가서1박후 바로 란저우까지 국내선 비행기로 가서 옹수에 황하석림을 구경했다. 란저우에서 장애까지 고속열차를 타고가서 칠채산, 빙구단하지모를 구경했다. 장애에서 돈황으로 버스를 타고 가면서 가욕관을 구경하고 돈황에서 명사산,월아천을 구경했다. 다음날 돈황 막고굴,양관등을 구경했다.그리고 돈황에서 북경까지 비행기로와서 1박후 다음날 일찍 북경에서 부산으로 왔다. 여행코스 하나하나가 정말 좋았다. 조금 비쌌는 느낌이지만 노옵션, 노마켙으로 좋았다. 중국음식도 먹을만하여 괜찮았다. 호텔도 양호했고,가이드도 성의를 다해 열심히해 주었다.

오늘 홀인원을 했다. 캐슬파인 8번홀 124미터에서 8번 아이언을 쳐서 홀인원을 했다.부산스크린.동반자 재국 병록 형복,주현

어제,오늘 1박2일 외환 ob들과 사천cc원정을 다녀왔다. 한번가본 곳이라 낯설지는 않았다. 어제점심 하주옥 냉면, 어제저녁 새남쪽나라 회집, 오늘 아침 꽁나물해장국, 오늘 점심 하주옥. 비용은 골프장에 29만원, 식사등 15만원,캐디피 7만원 , 총 51만원 들었다. 스코어는 첫날 다솔 비토코스에서 84타,둘째날 비룡다솔 코스에서 91타를 쳤다.

어제 여수로 갓골 야유회를 다녀왔다.17명이고 엄마,여보는 안갔다. 여수에서 유람선을 타고 한일관에서 1인당4만원짜리 한정식을 먹었다. 오다가 여수국제정원을 구경하고 함안 양평해장국집에서 저녁을 먹고 8시반경 갓골 도착을 했다. 나는 20만원을 찬조했다. 팔수30만,재원20만 그리고 대부분사람들이 10만원 찬조를 했다. 용수가 총무로 수고를 많이했다.

어제 보예가 와서 오후 4시쯤 유엔 평화공원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맛있는 것 사 먹어라고 10만원을 줬다.

어제  녹산농협에서  유박퇴비  11포를  무상으로  수령했다.

어제 기존 호두나무옆 둑에 있는 대추나무 뿌리에서 싹이 나온 새끼나무 두 그루를 캐가지고, 한그루는 닭장앞, 한그루는 자두나무옆에 심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