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생활

3월9일에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샀던 온수매트가 도저히 따뜻하지를 않아서 반품하기로 하고 인터넷쇼핑몰 11번가 1599-0110에 전화했다.처음에는 따뜻한 것 같더니만, 요즈음은 아무리 오래 전기를 넣어도 일부만 조금 미지근하고 따시지를 않는다.온수매트가 차갑다 오히려.나는 ..

활짝핀 우리집 자두꽃 모습.정말 품위있는 우아한 모습.

도랑건너 텃밭의 도로쪽에 돌담장을 오늘 쌓기 시작했다.처으에 나는 철망 울타리를 하자고 했으나,집사람이 집앞에 그것을하면 보기 싫으니까 돌담장을 하자고해서 돌담장을 하게 된 것이다.그러나 실제로 돌담장을 완성할려면 쉽지 않을 것 같다. 많은돌이 필요한데 돌을 하천..

오늘 집사람하고 밀양 산림조합묘목장에 가서 천리향,무화과,키위,치자나무를 사와서 심었다. 천리향은 집앞계단 오른쪽에 심었다. 무화과는 집뒤 수도가 옹벽뒤밭가에 심었다. 노란키위는 암.수 한그루를 닭장 지붕으로 올라가도록 닭장옆에 심고 막대기를 꽂아 놓았다. 치자나..

지난번 심고 남은 도라지 씨를 밭 옹벽 밑에 심었다. 옥수수 씨 몇 개를 옹벽 바로 밑에 심었다

오늘 겨을초를 심었다.겨울초 씨는 하남댁이 어제 준 것이다.

1년에 두번심는다고 두벌콩이라고 부른다는 두벌콩을 심었다.콩은 어제 하남댁이 갖다 주었다.두서너알씩 한이랑에 20센티 간격으로 두줄로 심었다. 콩심는데 비닐을 덮지 않았다.

오늘 땅콩을 심었다.땅콩씨는 엊그저께 우리가 없을때 수산등늘아저매가 갖다놓았던 것이다.고맙다.두둑을 조금크게 만들고 먼저 흰비닐을 깔고 20센티 간격으로 한두둑에 2줄로 땅콩씨 2개씩 심었다.비닐은 하남댁이 주었는데,하남댁은 비닐 말고도 어제 딸기와 들깨씨,콩씨 등 ..

오늘 닭장앞 밭가쪽에 호박 4구덩이를 심었다.호박씨는 며칠전에 소구령댁이 엄마한테 준것이다 우선 구덩이를 파고 그간 재,음식쓰레기,개똥 등으로 만덜어 놓은 퇴비를 구덩이에 넣고 그위에 흙을 살짝 덮은후 호박씨를 많이 심어놓았다.그리고 그위에 닭이 씨를 못 끌토록 나..

오늘 철망울타리를 따라 장미 20그루를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