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생활

오늘 커텐을 달았다.진시장 황실커텐에서 사서 오늘 사장이 와서 달아주었다.총 90만원이었다.달고보니 커텐 색상,무늬,봉등전체적으로 잘 달았는 것 같다.황실커텐 010 3830 9559

오늘 집뒤에 많이쌓여있던 각종 폐비닐 등 을 밀양시청에서 치워주었다.지난번 고물상에서 하천에서 나온 쓰레기는 밀양시에 얘기하면 치워줄거라고 얘기를 해주었다.돈주고 치울려면 몇십만원은 들것 같다고도했다.그래서 엊그저께 집사람하고 시청청소과에 가서 사실대로 얘..

오늘 수산 백설방아간에서 쑥떡 2되와 가래떡 1되를 했다. 쑥떡은 한되에 14천원,가래떡은 한되에 4천원이었다.쌀은 가져갔다.

오늘 해피밥을 4번째 샀다.한포대에 16천원짜리다.

엊그제 엄마하고 연동시장에 가서 전기장판을 13만원 현금으로 샀는데 ,오늘 갓골와서 사용해보니 따뜻해서 마음에 든다.한일장판이고 전자파가 안나온다고 했다.

오늘 엄마가 면사무소에 가서 전입신고를 했다.내하고 집사람하고 같이가서했다.고향을 떠난지 약46년만에 정식으로 다시 고향사람이되었다.나는 사정상 전입신고를 못하고 우선 엄마만 했다.

어제 노승이가와서 황토방 갈라진 틈을 메웠다.황토가 6포대 사용되었고,뚜께가 5센티정도는 발라졌다.이제는 안갈라져야한다.그리고 불땔때 구들장 조각이 일부 떨어지는 것은 처음에 약간은 떨어져 니온다고 했으며 구들에는 영향이없으며 앞으로는 괜찮다고 했다.자연적으로..

어제 노희원 감밭에 도랑치는 포크레인 기사한테 부탁을 해서 뒷둑에 있더 망부석과 나무뿌리 둥치를 깨꿋이 치웠다.그리고,자두나무 밑에 있는 나무뿌리도 치웠다. 그동안 찝찝했는데 기분이 산뜻하다. 담배값 정도로 3만원을 주었다.

곡우 지나면 고추심는다고한다.그래서 도랑건너밭에 지난번 소구렁댁으로부터 얻어온 퇴비를 뿌리고,수산 농협에 가서 사온 복합비료를 뿌려놓았다.고추는 비료 안하면 안된다고 마을 사람들이 얘기를 한다.복합비료는 21호로 가장좋은 것인데 한포대에 16300원을 주고 샀다.조합..

어제는 혼자서 도랑건너떳밭 풀을 뽑고 거름을 뿌려놓았다.5월초쯤 고추를 심을 준비를 해놓았다.지난번에 심은 채소 두둑에 풀이 나 있었지만 안뽑 고 엄마하고 같이 뽑을려고 한다. 특히 땅콩심고 흰비닐 덮어놓은데는 비닐안에 풀이 무성한 것 같았다. 상추,완두콩,쑥갓,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