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은 추웠다. 이제는 그무덥고 지긋지긋하던 여름은 갔다.어제 밤에 횡토방에서 잤는데 올 여름 처음으로 창문을 닫고 얇은 이불을 덮고 잤는데 새벽녘에는 추웠다.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온다.이제는 추위 걱정해야할 것 같다.세상은 항상 바뀐다는 사실을 명심해야지. 카테고리 없음 2013.09.01
무우싹이 벌써돋아났다. 3일전에 뿌렸던 무우씨앗이 벌써 제법 크게 돋아났다.씨앗을 부릴 때는 거의 흙을 덮지 않아야 싹이 빨리 올라온다는 것을 이제 알았다.이번에 뿌린 무우씨앗은 거의 흙을 덮지 않았다. 그래서 빨리 올라왔다고 생각한다.무우 씨앗을 뿌린 밭에는 돌도 많고 두둑을 파지 않고 감자를 캐낸.. 카테고리 없음 2013.08.31
부추모종심었다 오늘 아침에 어제 엄마가 소구령댁으로부터 얻어온 부추 모종을 심었다.올봄에 뿌린 부추씨가 이상하게 잘 자라지도 번지지도 않는다.이제 모종을 심어 놓았으니 부추가 잘 번지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카테고리 없음 2013.08.31
무우씨앗뿌렸다. 오늘 무우씨앗을 뿌렸다.씨앗은 소구령댁으로부터 1봉지 7천원을 주고 샀다.봉지에 보니 청무우로 되어 있었다.1봉지 다 뿌렸다.배추는 다음에 모종을 심을 예정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3.08.28
아버지산소벌초 오늘 아버지 산소에 벌초를 했다.오늘 아침에 집사람,현하하고 같이 올라와서 내가 직접 에취기로 한 것은 처음이다.현하도 에취기를 잘 다루었다.올해 전체 벌초는 9월8일에 예정되어 있지만 그날 경고 경부합동산행이 예정되어 있어 전체 벌초에 참석할 수가 없어 미리 벌초를 했다.오.. 카테고리 없음 2013.08.28
달걀놓다 어제 엄마와 내가 부산에 왔다가 오늘 엄마가 갓골에 올라갔다. 가서 전화가 왔는데 서겸이가 닭장에 가보니 알 놓으라고 갔다놓은 볏짚에 깨진 달걀도있고 알 2개가 있었다고 한다. 드디어 이제 달걀을 맛보게 되었다. 병아리로 부화후 6개월만에 달걀을 놓았다. 말 그대로 자연.. 카테고리 없음 2013.08.21
잔디살아났다 지난번에 잔디약을 좀 세게쳐서 잔디가 말라 죽는 줄 았았는데,농약방에서 시키는대로 물을 몇번 주었더니 잔디가 살아나고 있다.정말 걱정했는데 천만 다행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3.08.19
고량의고구마줄기걷어올리다 오늘 아침에 고랑에 뿌리를 내리면서 뻗어있는 고구마 줄기들을 둑어 걷어 올려 놓았다.아무래도 뿌리를 내려 있는 줄기가 있으면 고구마가 자라는데 영향이 있다고 엄마가 얘기를해서 걷어 올려 놓았다.줄기를 걷어올려보니 정말로 무성하게 줄기가 뻗어 있었다. 고구마 심기전에 퇴비.. 카테고리 없음 2013.08.14
선선해진날씨 그렇게도 무덥고 후덥지근하던 날시가 어제 저녁부터 조금 시원해졌고 오늘 아침부터 오전에 그렇게 후덥지근하지 않고 약간은 선선해 졌다.견딜만해졌다.약간의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그놈의 더위도 시간 앞에서는 어쩔수없는 것 아니겠나.정말 올해는 38도이상되는 무더위가 정.. 카테고리 없음 2013.08.14
잔디말라죽는것같다 오늘 아침에 부산에 있는데 엄마와 통화하는데 엄마가 잔디가 말라죽는다고 했다.지난 8일에 잔디약을 잘못쳤는 것 같다고 했다.잔디가 벌겋게 말라죽는 것 같다고 했다.그래서 갓골에 와서보니 대체로 잔디가 덜 무성한 곳위주로 거의 전부가 잎이 끝부터 말라 들어가는 것 같았다.그래.. 카테고리 없음 2013.08.12